Monthly Archives: March 2011

Inspiration! 멋진 여성!

오늘 이것저것 뒤져보다 찾아낸 디자이너.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젊은 중국계 디자이너라고 하는데 옷이 정말 예쁘다.

갑옷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저렇게 많은 주름을 하나하나 잡았다고 하는데 의외로 너무나 여성스럽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내는 디자인인것 같다.

아시아계 여성, 남성 디자이너들의 활약이 정말 놀라울 뿐….

아시아 디자이너들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여백에 대한 충분한 여유와 디자인에 대한 정성이랄까, 중요한 것들을 잊지 않는듯한 디자인.

게다가 이름까지 참 특이하니 서양사람들이 안좋아할 수가 없다.  Yiqing Yin 이낑 잉.  멋있다!!!!!

 

꼭 검은오리 같이…

나만 다르게 느껴진다.

남들은 쉽게 넘기는 일들이 내겐 유독 힘들게 느껴지고 남들은 다 알고 있는 것들이 어쩔땐 너무 낯설게 다가오기도 하고… 꼭 흰 오리들 무리에 섞인 검은오리 같다. 그렇다면 내가 선택해야 할 인생 역시 달라야 하는 것 아닐까. 남들에겐 쉬운 일들이 내겐 유독 힘든데 굳이 같은 방식으로 살아가야 할 이유는 없지 않나.

어느날은 나만 다르다가 아니라 나 정말 이상한 사람인가? 로 질문이 바뀌어버릴 것 같다.